전북도, 농수산식품 동남아시아 시장개척 본격 시동
전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이하 무역협회)는 전북 농수산식품의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하여 지난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싱가포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총 89건 5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국가별 상담 결과로는 베트남은 61건 440만 달러, 싱가포르는 28건 8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진안군 소재 한국고려홍산조합의 홍삼제품은 베트남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아